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95)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청약 당첨후 21단계> 중도금 자납 2회차(22.4.15) 2021.4.15 중도금 자납 두 번째를 입금하였다. 4.12 납부금 안내 카톡이 왔고, 약정일 당일에 납부하였다. 두 번째이자 마지막 자납이라 후련한 마음도 든다. 이번 중도금 마련을 위해 올해부터 월급을 투자하지 않고 홀딩하였고, 최근에 주식도 많이 팔았다. 작년부터 지지부진하던 주식이 지금쯤이면 많이 회복해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고...팔기가 참 아까웠다. 그래도 중도금 핑계로 판거지 모. 사실 지금쯤이면 코인도 대박 났을 줄 알았다ㅋㅋㅋㅋ 투자만 생각하면 이래저래 씁쓸... 이제 한 4~5개월 후면 담보대출로 전환하고, 조금만 더 지나면 입주를 하게된다. 올해 초부터 입주가 엄청 가까워진 느낌이고 이사도 빨리 가고 싶고 그렇다ㅎㅎㅎㅎ
22년 3월 가계부 / 2인가족(신혼부부) 한달 생활비 수입(2인월급&부수입) : 7,246,674원 지출 : 2,142,028원 소비율 : 29.6% ●수입&지출 - 이번 달엔 중도금 납부를 위해 주식을 팔았다! 예전에 비하면 수익이 쪼그라들어 아쉽지만 그래도 익절 가능한 아이들로 매도하여 부수입을 높인 달. - 생활비가 늘어난 건 홈플러스 25주년 행사 때문....광고가 많이 나오길래 찾아보니 미리 사서 쟁여둘 만한 것이 많길래 스팸, 참치, 냉동식품 등등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사두었다ㅋㅋㅋㅋ - 엔진오일을 갈아 차량유지비는 조금 늘었지만 이 정도야 뭐... - 소비율 당성은 성공! 목표를 달성하니 기부니가 좋구먼... ●투자 - 4월 중순 중도금 자납을 위해 주식을 일부 팔았다. 공모주 청약으로 받아 가지고 있던 엔솔, 카카오페이, SK바..
보령약국 임팩타민, 삐콤씨 구입 후기(22.3.24) - 임팩타민, 삐콤씨 가격 / 종로5가 보령약국 가격 / 제로페이 결제 "22.3.24 기준 보령약국 임팩타민 프리미엄, 임팩타민 케어정, 삐콤씨 가격" 이번엔 가족의 부탁으로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구입했다.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가장 노멀한 제품으로 여동생의 것, 케어정은 부모님의 것, 삐콤씨는 엄마 지인 추천으로 궁금하다 하여 구입해주었다. 제품의 성분을 검색하여 비교해보니, 임팩타민 프리미엄정과 케어정은 성분이나 함량에서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케어정은 항산화, 혈당관리 등 장년층에게 좋은 성분들이 더 많은 듯하다. (대웅제약 사이트에서도 케어정은 50대 이상에게 추천하고 있다) 삐콤씨정이 가격이 가장 저렴한 대신 성분도 함량도 가장 적다. 일반(카드 및 현금) 결제 시, [임팩타민 프리미엄정] 37,000 ÷ 120정 = 308원 [임팩타민 케어정] 40,000 ÷ 1..
22년 2월 가계부 / 2인가족(신혼부부) 한달 생활비 수입(2인월급&부수입) : 7,654,045원 지출 : 2,595,936원 소비율 : 33.9% ●수입&지출 - 연말정산 환급금 및 기념일 상여금으로 수입은 조금 더 많았던 달 - 용돈과 주거/통신비용은 항상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잘 아껴쓰고 있다...칭찬칭찬) - 설 연휴 때 시댁은 1월, 친정은 2월에 갔더니 경조사비 분산 - 그러나 남편과 내가 코로나에 걸려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서 식비 폭발... - 그리고 남편 차의 타이어를 교체하여 또 쭈욱 늘어난 차량유지비... - 결국 소비율 달성은 실패ㅋㅋㅋㅋ 이번 달의 패인은 식비와 차량의 콜라보... ●투자 - 4월 중순 마지막 중도금 자납을 앞두어 월급 홀딩 중. 당분간은 주식과 코인에 돈은 더 넣지 않을 계획이고, 현재 투자금의 일부도 현금화를 해..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청약 당첨후 20단계> 중도금 자납 1회차(21.10.15) 2021.10.15 중도금 자납 첫 번째를 납입했다. 약정일 3일 전에 카톡으로 안내가 왔고, 약정일 당일에 납부하였다. 중도금 1~4회차는 중도금 대출을 실행하여 전혀 신경 쓸 것이 없었는데, 이번엔 자납을 해야 하니 진작부터 생각이 많았다. 현금을 만들려니 주식, 코인을 팔아야 할 것 같은데...지금 또 많이 떨어진 상태라 팔기 아깝고....(원래도 잘 못팔고;) 이래저래 자금계획을 세우다가 어찌어찌 돈을 마련하여 냈다! 이제 정말 입주가 코앞이구나~ 내 집이 생긴다는 게 좋긴 좋은 것 같다ㅋㅋㅋ 벌써 기대...
22년 1월 가계부 / 2인가족(신혼부부) 한달 생활비 수입(2인월급&부수입) : 9,702,990원 지출 : 2,830,829원 소비율 : 29.2% ●잘한점 ①남편의 성과급으로 풍요로웠던 달. 덕분에 소비율을 달성하였다! ②설날도 있었고, 부산 여행도 다녀왔고, 자동차세도 냈음에도 소비율을 달성했다는 점! 매달 수입이 이랬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 고소득의 꿈... ③생활비, 용돈 아껴서 잘썼고 주거/통신 비용도 항상 쓰던 수준을 유지.. ●못한점 ①성과급으로 수입이 일시적으로 늘었지만 부수입이 너무 없었다ㅠㅠ LG엔솔도 상장일에 팔려했으나 못팔았고..쥐고 못파는 병을 올해도 고치지 못했구나ㅋ
2인가족(신혼부부) 자산 현황(22.1 기준) 연초마다 자산 현황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작년에 정리해 놓은 게 없어 비교를 못하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집의 자산 비중을 보면, 자산 135% (분양권+보증금+주식+코인) 신용대출 -35% (중도금대출+신용대출) 이 외에 여유돈은 거의 없다. 월급은 생활비 쓰고 나머지는 다 주식이나 코인으로~ 코인 비중을 늘리고 있는데 요즘 자꾸 떨어져서 기분이 좋지는 않음ㅋ 항목별로 정리해보면, ①부동산 : 2년 전 당첨된 광명 분양권과 현재 살고 있는 행복주택 보증금의 합. 분양권은 떠도는 시세를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계산했다. 올해가 드디어 입주인데 벌써부터 기대하는 중ㅋㅋㅋ ②주식&코인 : 주식&코인에 투입한 원금을 기준으로 함. 월급에서 생활비 제외한 모든 돈을 주식과 코인에 넣고 있어 비중은 앞으로 ..
21년 연간 가계부 / 2인가족(신혼부부) 1년 생활비 수입(실수령임금(2인)&소소한부수입) : 82,161,473원 지출 : 27,762,125원 소비율 : 33.0% 초과금액 : 2,513,683원 월 20만원 초과한 셈 작년을 되돌아보며 소비율 달성, 실패 사유를 정리하고 올해는 또 어떻게 살지 고민해보았다. 소비율 달성은 5번, 실패는 7번이었다. 성공한 달은 특별히 큰 이벤트가 없어 소비가 적당하고 주식으로 수익을 실현했거나 공모주, 배당으로 소소하게 벌었다. 실패한 달은 자동차세 or 보험, 차수리나 소모품을 교체하는 등 차에 돈을 많이 썼거나 명절, 기념일이 있어 용돈이나 선물을 많이 샀다. 그래서 올해 나의 다짐은.. 1. 소비는 이것보다 더 줄일 수 없다고 판단....차량유지비가 제일 문제이긴 한데 운전 포기 못함ㅠㅠ 소비는 올해 정도로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