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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쭉쭉 치고 가지를 못하니ㅠㅠ 따상은 갈 줄 알았는데 상장 첫날부터 깨졌다. 그래서 잘 사용하지 않는 계좌부터 하나하나 털어갔다. SK증권에서 제일 먼저 매도, 제일 비싼 가격(주당 21만원) 팔았다. 그다음 미래에셋과 한투에서 주당 16만5천원에 팔았다.
위 증권사 세곳의 내용을 합쳐보면..
매입금액 735,000원
매도금액 1,245,000원
제비용을 빼고
순실현손익 507,097원
수익률 69%!!!!
역시 공모주 청약은 하고 볼 일....비교적 쉽게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해야겠다. 근데 따상도 못 가는 걸 보니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중복청약도 앞으론 못한다는데 이런 기회가 또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오늘은 50만원 벌었으니 신이 난다 신이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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